◀ANC▶
새학기를 맞아 대학생들의
술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건강을 잃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됩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학생의
월간음주율은 92%로
미국 대학생의 86%보다 훨씬 높고 남학생의 48%,여학생의 19%가 일주일에 하루 이상
폭음을 하고 있습니다.
또 신입생 환영회 등에서
음주강요로 인해 사망한 대학생이
지난 5년동안 10명에 이릅니다.
신체의 성장이 마무리되는 시기의
대학교 1,2학년생들이
지나치게 술을 마실 경우
기억력이나 학습능력의 감퇴를
가져오게 되고 성장에도
장애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