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시가
마을 버스 운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을 추진중인 조례에 대해
시내버스 조합측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VCR▶
시내버스조합측은
일부 업체들이 차입금을 갚지 못하고 있는데다 임금 체불까지 심각한 상황에서
마을 버스의 운행이 확돼될 경우
도산하는 업체가 속출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버스조합측은 광주시가
시내버스의 활성화 대책없이
조례 제정을 통해 마을 버스의 운행을 확대할 경우
9개 업체 932대의 버스 운행을
전면중단할 방침이어서
마찰이 예상됩니다.
광주시는 3월중에 조례를 제정해
상반기에 희망업체를 등록받아
마을버스를 활성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