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남대 사범대 부속 중고등학교의 교사 선발과정에 의혹을 제기한 글이 인터넷에 잇따라 올라
파장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VCR▶
지역 언론사 등의 홈페이지에
제보한 글에 따르면
전남대 사범대가
부속중고등학교와 사전 협의 없이
사범대와 비사범대 출신 교사간의 내신 성적을 차등 적용하는 등
일반 승진규정과 동떨어진
부가점수제를 도입해
총점의 30%를 반영하는 바람에
비사범대 출신교사들이 대부분 탈락하는 불이익을 받았습니다.
또,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전대 사대 교수와 친분이 잇는 특정인을 봐주기 위해
선발규정을 급조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