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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교통질서 지킴이]가 오늘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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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각 구청 모범 운전자회 등 12개 단체 3백여명은 오늘 염주체육관 월드컵 광장에서
교통 질서 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성공적인 월드컵 개최를 위해
교통 문화의 새바람을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매달 2번째와 4번째주 수요일에 시내 주요 교차로와 횡단보도에서 교통 질서 확립 켐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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