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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입력 2001-03-09 17:18:00 수정 2001-03-09 17:18:00 조회수 14

신학기 어린학생들이 통학하는 도로가 위험천만 입니다



동아건설이 파산절차에 들어감에따라

광주전남 대형사업장 건설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시도통합이 실패한것은

단체장 개인의 이해탓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보상을 노리고 국책사업지구에

위장전입하는 사람이 늘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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