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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에 금속기초 소재
협동화 생산 단지가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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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6개 업체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오는 6월까지
주식회사 기초 소재 협동화사업을
구성하고 2004년까지 사업비 424억원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시는 평동 산업 단지안에
부지 7천평 규모의 주조 설비와 정비 공장을 건립하고
전자 부품과 자동차 절삭 부품등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광주 지역에 금속 기초 소재 협동화 생산 단지가 조성되면
수도권과 부산. 경남권, 대구.경북권 등 3개 지역
주물 단지와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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