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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사용자의
발신번호표시 서비스 신청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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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텔레콤 서부지사에 따르면
지난 해 4/4분기 동안
발신번호표시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만 3천명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4배 가까이 늘어난 숫자로
올들어서도 매달 5천명 정도씩
서비스 이용을 신청하고 있습니다.
발신번호표시 서비스란
수신자가 전화를 받기전에
발신자의 번호를 확인하고
수신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장난이나 협박전화등에 시달리는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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