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번호표시 서비스 신청 급증

조현성 기자 입력 2001-02-19 14:33:00 수정 2001-02-19 14:33:00 조회수 0

◀ANC▶

휴대전화 사용자의

발신번호표시 서비스 신청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VCR▶

에스케이텔레콤 서부지사에 따르면

지난 해 4/4분기 동안

발신번호표시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만 3천명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4배 가까이 늘어난 숫자로

올들어서도 매달 5천명 정도씩

서비스 이용을 신청하고 있습니다.



발신번호표시 서비스란

수신자가 전화를 받기전에

발신자의 번호를 확인하고

수신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장난이나 협박전화등에 시달리는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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