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기계 다단계 사기 종결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2-20 16:15:00 수정 2001-02-20 16:15:00 조회수 0

◀ANC▶

빵기계 다단계 판매 사기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 동부경찰서는

모 방문판매회사 대표

40살 서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이들과 공모한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씨 등은 지난해 6월 금남로에 유령 방문판매회사를 차린 뒤 장사가 잘되는 곳에 빵굽는 기계를 마련해주겠다며 다단계 방식으로 투자자 백50여명을 끌어모아 3억여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이들은 또

가짜 전세계약서를 작성해

은행에서 전세 대출금 2천4백만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를 함께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