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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업을 총괄하게 될
한국 광기술원 원장에 대한
채용 결정이 다음달로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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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 16일
원장직에 지원서를 낸 9명 가운데 서류전형을 통해
후보를 3명으로 압축했으며 이어 오는 23일 면접을 통해
원장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었지만
다음달 5일로 미루었습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후보자 가운데 외국 거주자 1명이 있는데다 후보들로부터 광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자세한 소견서를 추가로 받기로해 불가피하게
일정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책임연구원 3명과
원급 연구원 2도에 대한 선임도
원장이 확정된 다음달 5일 이후로
함께 미뤄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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