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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윤락을 알선한 혐의로
스포츠 마사지 업소 주인
40살 김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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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등은 지난해 12월
한 호텔 지하에
스포츠 마사지 업소를 차린 뒤
윤락녀 7명을 고용해 남자손님들에게 윤락을 알선하는 수법으로 2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남자 접대부를 고용해
여자 손님들을 상대로
속칭 호스트바 영업을 한 혐의로
34살 염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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