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락알선 스포츠마사지 업소 등 적발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2-22 20:57:00 수정 2001-02-22 20:57:00 조회수 0

◀ANC▶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윤락을 알선한 혐의로

스포츠 마사지 업소 주인

40살 김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김씨 등은 지난해 12월

한 호텔 지하에

스포츠 마사지 업소를 차린 뒤

윤락녀 7명을 고용해 남자손님들에게 윤락을 알선하는 수법으로 2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남자 접대부를 고용해

여자 손님들을 상대로

속칭 호스트바 영업을 한 혐의로

34살 염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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