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주년 3.1절을 맞아
광주전남지역에서도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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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시교육청은
오늘 오전 광주공원내 현충탑에서 참배한 뒤 이어 시민회관에서 광복회원과 독립 유공자 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선열들의 ��을 기렸습니다.
전라남도도 기관장과 광복회원 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순 군민회관에서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또 순천시 문화원은 낙안읍성에서 당시 낙안과 벌교 일대에서 벌어졌던 순천 낙안읍성 만세 재현 행사를 펼쳤습니다.
이와함께 사단법인 한배달 민족정기 선양위원회는
여수 삼산면 암벽에서
일본이 박아놓은 8개의 철침을 뽑아내는 등 3.1정신을 기리는 행사가 곳곳에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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