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방역비상 허술한 관리 문제

김낙곤 기자 입력 2001-03-06 17:21:00 수정 2001-03-06 17:21:00 조회수 4

◀ANC▶

구제역이

아시아 각국으로 확산되면서

지난해 구제역 악몽을 겪은

축산 농가들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방역 작업이

허술하게 진행되고 있어

방역 효과가 의문시 됩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구제역 비상속에

정부는 10두 미만의

소규모 축산농가를 중심으로

공동 방제단을 편성했습니다.



영세한 축산 농가들의 경우

방역 활동에 소홀할수 있다는

분석에 따른것입니다.



마을별로

3명의 농민을 뽑아 방역단이

구성됐고

인건비와 약품값이 지원됐습니다.



그런데 실제 방역활동은

기대에 미치지 못합니다.

◀INT▶

담양군의 경우

70여개의 농민 방역단이

소독 해야할 축사는

무려 2천여곳에 이릅니다.



고령의 농민들로 구성된

방역단 1곳이

하루에 30여곳 이상을

맡아야 하는것입니다.

◀INT▶

방역 장비 역시

낡고 오래된 소형 분무기인데다

수고비도 하루 5천원에 불과해

본격적인 영농철에는

참여율이

더 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방역 능력과 의욕이 넘치는

대규모 농가를 방역단에

참여시키는 방안이 요구됩니다.

◀INT▶

유렵과 아시아 각국의

구제역 파동이 국내 축산 농가에는

절호의 기회가 될수 있다는 점에서

구제역 예방 활동이 보다 철저히

이뤄져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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