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와 전남지역의
총수출액과 수입액은 각각 23.5%와
42.7%증가해 43억7천9백만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김재숙지부장)
이지역의 최대수출대상국이
지금까지 일본에서 중국으로 바꿨습니다
광주전남지역의 대중국 수출은 지난해 16억 천만달러로
전년도에 비해서 68%나 늘어났습니다
이는 이지역에서 생산된
철강과 석유화학제품,기계류등의
중국 수출이 크게 신장된 데다
중국의 경제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아프리카와 폴란드,헝가리,러시아등 동구유럽
지역의 수출은 전반적으로 감소했습니다
수출품목별로 보면 반도체의 비중이 가장 크게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이 냉연강판류와 합성수지등의
순입니다
수입부문에서는 원유와 나프타,반도체원료가 수위를 차지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의 무역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대중국 수출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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