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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와 같이 사는 여성은 비흡연자의 부인보다 폐암에 걸릴
위험이 5∼6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 미네소타 대학이
흠연자의 아내 23명과
비흡연자의 아내 22명의 소변을
검사한 결과 흡연자의 아내에게서
담배 관련 발암성 화학물질이
비흡연자과 함께 사는 여성보다
5-6배나 높게 검출됐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공기중에 확산되는 담배연기에도 발암물질이 포함돼 있으며
이 물질이 비흡연자의 폐를 통해
흡수될 수 있다는 주장을
생화학적으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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