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리포트-앵커멘트없이)

황성철 기자 입력 2001-02-14 18:32:00 수정 2001-02-14 18:32:00 조회수 3

올해 각 기업들의 구조조정이

가속화되면서 창업열기가 그 어느때 보다도 뜨거워 질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소규모 창업의 절반가량이 1억원

미만의 소규모 영세창업 인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소규모 창업은

식당과 도소매업등 개인 서비스업종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일범지도사)





누구나 한번쯤 생각할수있는 창업 아이템으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이미 광주전남 소규모

창업의 신장세는 둔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지역 각종 창업은

14%의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지난 99년의 소규모 창업의 증가율 49%에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관련 전문가들은 이제

창업도 특화된 서비스로 눈길을 끄는 틈새 사업 공략이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손쉽게 할수 있는 업종으로는

쉽게 문을 열수 있지만 성공은

보장할 수 없습니다



젊은 세대,소비대상에

먹혀 들어갈수 있는 아이템으로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담배인삼공사의 담배제조

독점이 하반기부터 폐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르면 오는 4월1일부터

시내전화의 기본료가 천2백원

인상되고 통화료는 3분에 6원

인하될 전망입니다



주요 대기업들의

올대졸 신입사원 채용이 하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반기중 경기전망에 대한

견해가 엇갈리고 경영계획을 수립하지 못한 곳이 많아 채용규모와 일저이 불투명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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