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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우리 민족 서로 돕기 운동의 정영재 집행위원장이
북한과 남북 민간 교류 사업을 논의하고 돌아왔습니다
정 위원장은 농기계 지원과 자매 결연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수인 기자가
만났습니다
<질문 1>이번 방북기간동안 어떤 교류사업을 논의했습니까?
<답>
지난해부터 추진중인
경운기 보내기 다음달까지...
의료기 학용품 지원...인프라
구축 위해 신의주에 비닐공장
건립 추진..
<질문 2>
자매결연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까?
<답>
비닐 공장 건립 계기로 신의주 평안북도와 자매결연 추진..
지역 기업체 방북 물꼬를
열겠다...
<질문 3>
직접 보고온 북한의 실상은
어땠습니까?
<답>
여럽게 산다 ..우리가 도와야지..
우리민족 서로돕기에서 중심이
되겠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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