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열재 무너져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2-24 13:56:00 수정 2001-02-24 13:56:00 조회수 0

◀ANC▶

아파트 한 가정집 천장의

단열재가 무너지는 바람에

입주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VCR▶

광주시 삼각동 한 아파트 1층

41살 하모씨 집 천장의 단열재가

지난 17일 오후 무너졌습니다.



입주민 하씨는

외출 나갔다 돌아와보니

단열재가 흩어져 있고,

바닥에 물이 흥건히 고여 있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관리사무소와 시공사측은

바로 위층의 수도배관 이음새가 터지면서 사고가 났다며,

보수공사를 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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