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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순천 지청은 오늘
공항 활주로 공사 현장에 성토용으로 각종 건축 폐기물을 매립한 혐의로 모 건설회사 현장 소장 40살 신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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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씨는 지난해 11월
여수 공항 활주로 확장 공사 부지에 편입된 주변 5개 마을을 철거하면서 발생한
각종 폐기물 800여톤을
공사 현장에 파묻은 혐의입니다.
검찰은 또 시공사의 감리사 등 관계자 2명을 불러 이같은 불법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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