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폐기장 유치 건의 무산

조현성 기자 입력 2001-03-01 14:42:00 수정 2001-03-01 14:42:00 조회수 0

◀ANC▶

방사성 폐기물 관리부지 공모에

영광 지역 일부 주민들이

유치 의사를 밝혔으나 의회의

동의를 얻지못해 무산됐습니다.

◀VCR▶

산업자원부와 한국전력등에 따르면 최근 접수가 끝난

방사성 폐기물 관리부지 공모에

영광군 낙월면 송이도와

홍농*법성면 지역 주민들이

유치 건의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주민의 건의는

지방의회의 동의를 거쳐 단체장이 신청해야하는 요건을 갖추지못해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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