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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물가가 석 달째 오름세를
보였지만 연초에 보이던 급등세는
일단 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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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전남 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월달 광주와 전남지역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각각 126.5와 134.9를 기록해
1달전에 비해 각각 0.2 퍼센트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 1월의 소비자 물가 지수
상승율과 비교하면
오름세가 한풀 꺽인 것입니다.
하지만 학원비가 40 % 가까이 오르고 개인 서비스 요금도 크게 올라서 서민들의 부담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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