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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내연의 남자를
살해하려한 혐의로
광주시 용봉동의 한 카페 여주인
41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박씨는 지난 4일 새벽 0시쯤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내연의 남자인 39살 강모씨가
함께 살자는 제의를
거절한데 격분해
강씨의 등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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