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남 살인미수 40대 영장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3-06 09:57:00 수정 2001-03-06 09:57:00 조회수 0

◀ANC▶

광주 북부경찰서는 내연의 남자를

살해하려한 혐의로

광주시 용봉동의 한 카페 여주인

41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박씨는 지난 4일 새벽 0시쯤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내연의 남자인 39살 강모씨가

함께 살자는 제의를

거절한데 격분해

강씨의 등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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