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입춘이자 휴일을 맞아
광주와 전남지역 공원과 유원지등에는 성큼 다가온 봄을 느끼려는 행락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VCR▶
무등산을 비롯한
도내 유명산에는 오늘
이른 아침부터 평소 휴일보다 2,30% 늘어난 봄 맞이 산행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또 광주 패밀리랜드와 유원지에도 한층 포근해진 날씨속에
봄 기운을 느끼려는
가족 단위 행락객들이 많았습니다.
오후에 들어서는
도심 극장가와 시내백화점 등에도
나들이와 쇼핑에 나선 시민들로
다소 붐볏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