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나들이 인파 몰려

조현성 기자 입력 2001-02-04 10:52:00 수정 2001-02-04 10:52:00 조회수 0

◀ANC▶

입춘이자 휴일을 맞아

광주와 전남지역 공원과 유원지등에는 성큼 다가온 봄을 느끼려는 행락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VCR▶

무등산을 비롯한

도내 유명산에는 오늘

이른 아침부터 평소 휴일보다 2,30% 늘어난 봄 맞이 산행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또 광주 패밀리랜드와 유원지에도 한층 포근해진 날씨속에

봄 기운을 느끼려는

가족 단위 행락객들이 많았습니다.



오후에 들어서는

도심 극장가와 시내백화점 등에도

나들이와 쇼핑에 나선 시민들로

다소 붐볏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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