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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아침에 부럼을 먹는 세시풍속으로 재래시장등지에서는, 부럼을 사는 주부들의 발걸음이, 줄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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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양동시장등지에는
국내산 호두가 1킬로 한되에
만원, 땅콩역시 한되에
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0%가
내린 가격에 거래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가격이 싼 수입산 호두나 땅콩보다는 국내산을'
찾는 주부들이 많았습니다.
한편 대보름아침에는
이른아침에 땅콩이나 호두를 먹는
부럼먹기와 더위팔기등의
건강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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