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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들의 시를 서예에 담은
무등서예연구회원들의 전시가
남도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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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서예연구원 90여명은,
포은 정몽주 선생과
율곡선생등 옛선인들의 시를
한글과 한문 5체로 옮긴
창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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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사진동우회전이
남도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16명의 회원이 참가한
이번 사진전에는 무등산과
보상차밭, 홍도갈매기등
풍경위주의 작품 50여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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