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특수 없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02-08 18:45:00 수정 2001-02-08 18:45:00 조회수 2

◀ANC▶

내일부터 시작되는

중고등학교의 졸업식을 앞두고

졸업특수가 일어나지 않아

관련업계들이 울쌍입니다.

◀VCR▶

지역 가전업체와 통신기기업체는

졸업생 선물용으로

각광을 받고 잇는

컴퓨터와 휴대폰의 판매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판매량은 예년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대형유통업체들도

지갑과 구두 등 졸업 선물 판촉에 나서고 있지만

판매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반면에 꽃값은 장미 10송이 한단에 1주일전보다 2-3천원 오른 만원선에 팔리는등

일시적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