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내일부터 시작되는
중고등학교의 졸업식을 앞두고
졸업특수가 일어나지 않아
관련업계들이 울쌍입니다.
◀VCR▶
지역 가전업체와 통신기기업체는
졸업생 선물용으로
각광을 받고 잇는
컴퓨터와 휴대폰의 판매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판매량은 예년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대형유통업체들도
지갑과 구두 등 졸업 선물 판촉에 나서고 있지만
판매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반면에 꽃값은 장미 10송이 한단에 1주일전보다 2-3천원 오른 만원선에 팔리는등
일시적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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