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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문을 여는 인천 국제 공항과 광주 공항을 연결하는
직항로 마련이 시급합니다
직항로가 마련되지 않으면
이지역 수출 업체들의 물류비
부담이 크게 늘기 때문에 대외 경쟁력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한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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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9일에 인천 국제 공항이
개항하면 김포 국제 공항은
국내선 전용 공항이 됩니다
그런데 광주 공항과 인천 국제
공항을 직접 연결하는 항로가
없습니다
이에따라 비행기를 이용해
제품을 수출하는 이지역 기업체들은 김포 공항을 거치는
불편을 겪게 됩니다
김포 공항에서 인천 국제 공항까지 화물차를 이용할 경우 많게는 4시간 정도 걸립니다
당연히 물류 비용 부담이 크게
늘고 수출 경쟁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INT▶
지난해 반도체 2조원어치를
수출하며 물류 비용으로
8억원을 지출한 앰코코리아의 경우 물류 비용이 3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알프스와 세화 기계, 무등과 일신방직등 이지역 수출
업체들도 물류 비용이 크게
늘게 됩니다
특히 광주 전남 지역의 농수산물
수출업체들은 신선도 유지와
제품 납기를 맞추는데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국내 항공사들은
국제선 이용 승객 수가 적고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광주와 인천 항로 개설에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지난해 광주 공항을 통해 외국으로 나가는 수출액은 2조 5천억원이 넘었습니다
광주와 인천 국제 공항을 연결하는
직항로 마련은 광주 지역 업체들의
대외 경쟁력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반드시 해결해야할 숙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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