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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은방을 상대로 한
절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경찰이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지방 경찰청은 이달말 까지
광주 전남 지역 금은방
1000여개를 대상으로
특별 방범 진단을 벌이고
방범 시설을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 2일과 지난달 25일
광주시 쌍촌동 금은방과 귀금속
가게에서 잇따라 절도 사건이
발생한데 따른 것입니다
한편 경찰은 농산물 절도를 막기위해 특용 작물 재배 지역과
농산물 저장 창고 천여개에 대해서도 방범 진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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