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공사도중 건물 균열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3-03 13:56:00 수정 2001-03-03 13:56:00 조회수 0

◀ANC▶

지하철 공사 도중

공사장 인근 건물에

심한 균열이 생겨 건물주가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VCR▶

오늘오전 11시쯤, 광주 서구청 앞 지하철 1-5공구에서

갑자기 지반이 침하되면서

인근 3층 건물의 외벽과 현관 등에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의

큰 균열이 생겼습니다.



시공사와 감리단은

토사 유출을 막기 위해 설치했던 H빔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건물에

균열이 생겼다면서 보수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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