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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공사 도중
공사장 인근 건물에
심한 균열이 생겨 건물주가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VCR▶
오늘오전 11시쯤, 광주 서구청 앞 지하철 1-5공구에서
갑자기 지반이 침하되면서
인근 3층 건물의 외벽과 현관 등에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의
큰 균열이 생겼습니다.
시공사와 감리단은
토사 유출을 막기 위해 설치했던 H빔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건물에
균열이 생겼다면서 보수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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