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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 약사들이
전국 약사 궐기대회에 참석해
주사제 분업 적용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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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 약사 6백여명은
오늘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열린
전국 약사 궐기대회에 참석해
주사제를 분업에서 제외시키려는
방안은 의약분업의 취지를 망각한
처사라며 이를 철회하라고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또 내일부터
일반 의약품 낱알판매를
강행하는등 불복종 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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