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데이트족들에게 폭력을 휘둘러온 혐의로
19살 한모군 등 속칭 `우림파' 조직폭력배 11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군 등은
지난 2월 26일 오전 1시께
광주시 망월동 시립묘지주차장에서 여자 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있던 김모군을 집단구타하고 현금 70만원을 빼앗는 등 광주와 담양 일대에서 아베크족을 상대로 공
갈과 폭력을 일삼아 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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