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의 미관을 해치고 해양 오염원 노릇을 했던 목포항내 조선소가 연내에 모두 이전됩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항 해변도로 주변에 들어선
5개조선업체중 2개업체는 시가 조성해 놓은 삽진 조선전용단지로
이전하기위해 공장을 신축중이며
나머지 업체도 현재 이전 절차를 밟고 있어 연내이전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는 이들 영세 업체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삽진산단 분양가를 현재 평당35만7천원에서 28만5천원으로 20% 인하해 줄것을 산단 조성에 공동 참여했던
중소기업진흥공단에 건의해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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