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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을 위한
'창업과 경영개선'정책자금 신청이 쇄도하고 있지만 까다로운
보증요건 때문에 제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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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지원센터 광주남부센터는
정책자금 신청이 시작된
지난 달 29일 이후 사흘동안에만
광주,전남지역에서
하루 평균 50건 꼴인
모두 140건의 정책자금 지원을
금융기관에 추천했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저리의 정책자금 대출은 단 한 건도 이뤄지지않았고
상대적으로 이자가 높은 은행 자금 대출만 30건 이뤄졌을 뿐입니다.
이는 정책자금의 경우 금융기관이
자금 신청자들에 대해
담보나 연대보증 등의 대출 요건을 지나치게 까다롭게 적용하는데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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