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마사지 윤락 검거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2-07 23:00:00 수정 2001-02-07 23:00:00 조회수 0

◀ANC▶

광주 광산경찰서는

출장 마사지 사무실을 차려놓고

윤락을 알선해온 혐의로

광주시 운암동 45살 신모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씨 등은 지난달 5일

자신의 아파트에

출장 마사지 사무실을 차린 뒤

여종업원 10여명을 고용해

윤락을 알선하는 수법으로

천2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신씨는

내연녀인 37살 하모씨와

하씨의 오빠, 형부 등

일가족과 함께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질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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