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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도예가들의 작품이
광주 현대아트갤러리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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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활동하는 도예가
11명이 참여한 초대전에는
조각작품처럼 조형성을 강조한
김흥준씨의 작품 <사람들>과
실용성을 강조한 작가들의
작품이 동시에 소개되고 있어
전북지역의 도예흐름을
들여다 볼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광주문예회관에서는
광주 시립교향악단의
신춘음악회가 열리게 되는데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교수와
협연 무대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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