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털이 영장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2-18 12:53:00 수정 2001-02-18 12:53:00 조회수 0

◀ANC▶

목포경찰서는 보석상에서 수천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무안군 일로읍

22살 홍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홍 씨는 어제 오후 2시쯤

강진읍 남성리 29살 김 모씨의 금은방에 뒷문열쇠를 못으로 열고 침입해 폐물 천5백여만원어치와 현금 7십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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