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난해 광주와 전남지역의
농지 전용면적이 크게 줄었습니다
농림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공공시설이나 주거시설 등으로
전용된 농지는 7백87ha로
지난 99년 천7백여ha와 비교해
56%가량 줄었습니다.
이는 전국적으로 평균 18%의
농지가 줄어든데 비해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감소율입니다.
광주 지역의 지난해
농지 전용 면적도 68헥타로
지난 99년 백25ha에 비해
절반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이는 농지전용의 주요 원인이었던
국도 건설 등 공공시설 건설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