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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출신 국회의원들의
간담회를 여는등 본격적인
예산 확보체제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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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늘 서울 63빌딩에서
천용택
민주당 전남도 지부장을 비롯해
지역구 출신 국회의원
13명을 초정해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고 지원 예산에 반영될수있도록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도
전라남도의 현안사업은
도청 이전과 세계박람회 유치,
생물산업등 모두 150여건으로
지난해 보다 21%나 늘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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