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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항과 인천 국제 공항을
잇는 직항로 개설과 관련해
아시아나 항공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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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 박찬범 대표는
어제 고재유 광주시장과
오주 광주시의회 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광주와 인천 사이 직항로 개설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승객 부족으로
채산성이 떨어져 1년에 58억원의
적자가 예상되지만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직항로 개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와 인천 사이 직항로 개설
여부는 이달말 까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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