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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제2순환도로 3구간 1공구를 민자유치로 건설하기 위해
벌이고 있는 협상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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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공구 즉 효덕동에서 풍암동에 이르는 구간의 공사를 맡겠다고 나선 두산 컨소시엄측은
200억원 가량을 보조금으로
지원해 줄 것을
시측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면 광주시는 시재정상
현금으로 지급하는 보조금 형식은 어렵다며 통행료나 사용기간을 조정하는 등으로 보전해주는
재정 지원 형식을 고수하고 있어
협상이 타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두산측은 오늘
민자유치 협약을 위한 협상을
재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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