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공사장 침하 차량 통제

정영팔 기자 입력 2001-02-27 20:54:00 수정 2001-02-27 20:54:00 조회수 12

◀ANC▶

광주 지하철 공사장 일부가 침하되면서 차량이 통제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VCR▶

오늘 저녁 7시 40분쯤

광주시 금남로 동부 화재 앞 지하철 공사장 1-3공에서

복공판과 인도 사이 2미터 정도가

갑자기 내려 앉았습니다.



이때문에 지하철본부가

복구작업을 하면서 30여분 가량 차량이 통제돼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지하철 관계자는 오늘 내린비가

땅에 쓰며들면서 복공판과 인도사이가 내려앉았다며 별다른 피해없이 곧바로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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