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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하철 공사장 일부가 침하되면서 차량이 통제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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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40분쯤
광주시 금남로 동부 화재 앞 지하철 공사장 1-3공에서
복공판과 인도 사이 2미터 정도가
갑자기 내려 앉았습니다.
이때문에 지하철본부가
복구작업을 하면서 30여분 가량 차량이 통제돼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지하철 관계자는 오늘 내린비가
땅에 쓰며들면서 복공판과 인도사이가 내려앉았다며 별다른 피해없이 곧바로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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