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15대가 잇따라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2시30분에서 5시사이 목포시 연산동 현대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63살 김모씨의 소나타 승용차의 뒷유리창이 깨지는등 주민 차량 15대가 파손돼 있는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목포경찰은 피해차량 대부분이 승용차이고 차안에 있던 동전등이 없어진 점으로 미뤄
동네 불량청소년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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