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운전 교습 40대 검거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2-07 13:05:00 수정 2001-02-07 13:05:00 조회수 0

◀ANC▶

광주 북부 경찰서는

무허가 운전 교습소를 차려놓고

수강생들로부터 수백만원의

교습비를 챙긴 혐의로

광주시 일곡동 44살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9월

광주시 일곡동 한 아파트 상가에

무허가 운전 교습소를 차린 뒤

수강생들로부터 1인당 18만원씩 교습비를 받는 등

지금까지 4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