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도청사 62% 보상 급진전

김낙곤 기자 입력 2001-02-14 13:28:00 수정 2001-02-14 13:28:00 조회수 4

◀ANC▶

남악 신도시

새도청 청사부지 보상이

급진전 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새청사 부지에 대한 토지보상은

전체 10만9천평 가운데

6만7천평이 완료돼

62%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오는 8월말까지

실시설계를 끝낸뒤

올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청사 건립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처럼

토지보상이 순조로운 것은

도청이전 반대 움직임등이

알려지면서 토지 소유자들이

보상에 협조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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