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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신도시
새도청 청사부지 보상이
급진전 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새청사 부지에 대한 토지보상은
전체 10만9천평 가운데
6만7천평이 완료돼
62%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오는 8월말까지
실시설계를 끝낸뒤
올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청사 건립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처럼
토지보상이 순조로운 것은
도청이전 반대 움직임등이
알려지면서 토지 소유자들이
보상에 협조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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