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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택시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중인
택시 대형화 사업이 일부 업체들의 반발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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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대형화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일부 업체들은 광주시가 추진중인 대형화 사업은 결국 2-3개 업체를 소유하고 있는 업주에게만
혜택을 주게 된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또 행정기관이 개입해 택시 법인을 강제로 통폐합하는 것은
시장 논리에도 맞지 않는 것이라며
즉각 백지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추진중인 택시 대형화 사업에는 전체 76개 업체 가운데 19개 업체가 신청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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