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사 화엄경등 절도범 검거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2-21 07:11:00 수정 2001-02-21 07:11:00 조회수 0

◀ANC▶

해남 경찰서는

해남 대흥사에서

고서 5점을 절취한 혐의로

경기도 의정부시 65살 김모씨등

9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등은

지난해 9월

대흥사 성보 박물관에 보관중이던

금니묘법 연화경등

고서 5권을 훔치거나

장물을 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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