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승용차 추락 1명 실종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2-21 20:03:00 수정 2001-02-21 20:03:00 조회수 0

◀ANC▶

어제 밤 10시쯤

보성군 회천면 율포리 선착장에서

광주시 운암동

24살 최민호씨가 몰던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최씨가 실종됐으나,

함께 타고있던

24살 이모 여인은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씨등이

승용차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부주의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실종된 최씨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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