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사정이 나아지고 있는데도 지역기업들은 경기나 시장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해
여유자금을 투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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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그룹은 올경기전망이
아직 불투명한 요인이 많다고 보고
당초 계획했던 투자를 유보하고
일부 여유자금은 단기 금융상품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건설사들도 올들어
신용보증확대조치와 금리하락
등으로 자금사정이 나아지고 있지만 건설경기가 아직 활성화되기에는 미흡한 여건이 많다고 판단해 대규모 투자는 유보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지역공단 입주업체들은 최근 부도업체수가
감소하는등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도 인력이나
공장가동률을 늘리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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