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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선사들이
불공정 입찰 의혹을 제기해
문제가 됐던
광양 2.3단계 컨테이너 부두
민자유치 입찰이
재공고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VCR▶
한국 컨테이너 부두공단은
당초 15일까지 마감하기로 했던
입찰 참여신청 기한을
다음달 27일까지 연장하고
다음달 30일 우선협상자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현대상선등 국내외 선사들이
지난달에 열린 사업 설명회에서
지나치게 준비기간과 가격경쟁의
배점이 낮게 책정된점등을
문제삼아 불공정 의혹을 제기한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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