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 집에 방화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3-04 09:53:00 수정 2001-03-04 09:53:00 조회수 0

◀ANC▶

광주 서부경찰서는 내연녀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영광군 영광읍 도동리

52살 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씨는 내연녀인 51살 최모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최씨가 운영하는

광주시 농성동의 한 식당에

어젯밤 석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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