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폭력 혐의 조직폭력배 10명 붙잡혀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3-06 17:12:00 수정 2001-03-06 17:12:00 조회수 5

목포경찰서는 자신의 조직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두른 23살 김모씨등 폭력배 10명을 폭력행위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지역 폭력조직인 속칭 새마을파 행동대원인 김씨등은 지난달 28일 21살 정모씨등 일행 3명이 자신들의 조직을 비난했다는 이유로 차안에 감금한뒤 목포시 연산동 공동묘지와 갓바위 공사장등으로 끌고다니며 집단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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